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비아(그라나도 에스파다)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브리스티아의 독립을 꿈꾸고 있는 [[케스 키엘체|케스]]의 부관으로 총독부와 빨간모자, 그리고 플레이어 가문을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노릇을 한다. 식민지 브리스티아의 고위장교들이 다들 그렇듯 베스파뇰라에서 사관학교를 다녔으며 사관학교 시절 [[JD]]의 후배였다. 부관으로써의 능력은 훌륭한 수준.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케스와 빨간모자의 중재를 담당하며 누구보다도 케스의 능력을 믿고 있다. 그러나 본 정체는 레놀드가 케스의 옆 심어둔 [[스파이]]로 [[케스 키엘체|케스]]의 부관으로써 활약하는 듯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를 치며 브리스티아 독립운동을 와해 직전까지 몰고간다. 하지만 케스가 위기의 순간에 탈출하고[* 올리비아 자신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음에도 짓지 않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놔두었다.] 임무를 마무리짓지 못한 그녀는 블러드 네이비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되어버린다. 원래대로라면 이 부분은 키엘체 시나리오의 [[스포일러|내용 누설]]이겠지만 공식 캐릭터 소개부터 이미 대놓고 스포일러(...) 그녀의 실상은 과거 베스파뇰라의 집속 마법포 [* 게임 내에서 거의 핵무기처럼 취급되는 강력한 마법 병기.]를 맞고 폐허가 된 브리스티아 코스터 마을[* 이미 폐허가 된 것도 모자라 마을 사람들의 원령이 떠도는 흉흉한 곳이 되었다. 게임 상에서는 이름이 '브리스티아, 상처 자국'이다.]의 마지막 생존자로 올리비아는 유학 중이라 무사할 수 있었다. 올리비아가 케스를 풀어준 다음, 그녀를 찾으러 브리스티아 상처자국에 가보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폐허가 된 고향 마을에 짱박혀있는 올리비아를 볼 수 있다. 공작원으로 활동하던 스파이 올리비아 시절에는 자신을 발탁한 레놀드에 대한 연심을 잠깐 품기도 했지만, 케스를 배신한 것에 대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아마 자신의 고향을 지켜주지 못한 나약한 조국에 대한 원망이 있었던 것 같다. 결국에는 개척가문에 합류하게 되면서 다시 브리스티아 독립 운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노선을 변경하고, 독립 후에도 케스의 부관으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아마 올리비아의 배반 또한 케스의 예측 범위 이내에 있었고, 자신을 풀어준 공로가 있어 죄를 사면시켜 준 것으로 추정된다. 연대표의 오류인지 나이가 최소 40살로 나와버렸다(...) 수정된 나이는 24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